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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

(디지털타임즈)2025 세계 환경의 날 기념 `청소년 환경 문예 대전` 성료… 미래 세대, 지구를 위한 상상과 실천을 말하다

환경부장관상을 수여하는 한국미래환경협회 함영일 사무총장과 우촌초등학교 김지아 학생지난 21일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해 (사)한국미래환경협회와 (사)한국교육문화원이 주최하고 주관한 '청소년 환경 문예 대전' 시상식이 서울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이번 대회는 청소년들이 지구환경의 위기를 예술적 감성과 창의적 시각으로 성찰하고 표현해낸 뜻깊은 자리로, 미래 세대가 주도하는 '환경 감수성의 확산'이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이번 문예 대전은 (사)한국미래환경협회, (사)한국교육문화원이 주최·주관하고, 환경부·교육부·서울특별시를 비롯한 전국 시도교육청 및 시도의회가 후원하여 높은 공신력과 참여 열기를 이끌어냈다.◇문예, 미술, 사진, 환경제안… 386명의 청소년, 지구를 위한 목소리를 내다.'지구환경 보전과 환경오염 방지'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문예창작 △미술 △사진 △환경제안 등 총 4개 부문으로 구성되었으며, 국내외 초·중·고등학생 386명이 참여하여 열띤 경쟁과 풍성한 창작 결과물을 선보였다. 이 가운데 40명의 학생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각자의 방식으로 지구를 향한 메시지를 세상에 전했다.전체 대상은 '어느 봄날 오후, 지구를 다르게 바라보게 된 순간'이라는 주제로 뛰어난 영작 문예 작품을 출품한 우촌초등학교 김지아 학생이 차지하며,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김지아 학생은 인간과 자연 사이의 관계를 섬세한 시선으로 그려내어 심사위원단의 극찬을 받았다.또한, 한신초등학교 장희윤 학생은 'AI 기술을 통한 하나뿐인 지구를 위한 실천'이라는 독창적인 제안으로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미래 기술과 환경 문제를 접목한 참신한 접근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이 외에도 ▲휘문중학교 구도헌 ▲중앙고등학교 이찬민 ▲역삼중학교 김지유 학생이 서울특별시장상을 받았으며, 각 부문에서 교육감상 및 의회의장상을 포함해 총 30여 명의 청소년들이 각기 다른 시선으로 환경 문제를 고민하고 표현한 작품으로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청소년의 눈으로 본 지구, 그 목소리가 내일을 바꿉니다"이날 (사)한국미래환경협회 함영일 사무총장은 "이번 대회가 자연의 소중함을 다시 돌아보고, 실천의 가능성을 고민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청소년들이 미래의 환경 주체로 성장하여, 지구를 위한 행동과 상상력을 함께 펼쳐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청소년 환경 문예 대전'은 단순한 공모전 그 이상이었다.환경을 단지 '문제'로만 인식하지 않고, 각자의 경험과 관점, 언어로 해석해낸 작품들은 지구와 생명의 연결성, 지속가능성, 공존의 가치를 일깨워주는 울림 있는 목소리였다. 특히 이번 대회를 통해 드러난 청소년들의 성숙한 인식과 창의적인 실천 의지는, 우리 사회가 환경 문제를 대하는 방식에 신선한 자극과 통찰을 더해줬다.한국미래환경협회와 한국교육문화원이 주최·주관한 2025 세계환경의 날 기념 청소년 환경 문예 대전 수상자들과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2025 세계 환경의 날 기념 `청소년 환경 문예 대전` 성료… 미래 세대, 지구를 위한 상상과 실천을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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